보통 광고뜬거 대부분 무시하고 넘기는데 우연히 보고 패딩인데 가격이 이거밖에 안해? 정도 생각으로 들어가서 보다가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실 맘에안드면 버릴생각으로 그냥 배송시켰습니다 처음에 배송지 잘못하고 이사전살던집으로 오배송 시켰다가 다행히 다음날에 바로 받아볼수 있었어요 비닐 두겹으로 포장 되어서 왔구요 기대감 딱히 없고 시장 구제샵에서 파는 패딩느낌 생각하고있었는데 생각보다 재질이 괜찮았어요 실밥은 전체적으로 한두개 보이긴 하지만 마감이 안좋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재질은 흔히 아웃도어 바람막이 느낌이고요 다른거 떠나서 광고에 나온대로 안에 솜? 이 꽤 있는지 제대로 부풀어요 따뜻함은 적어도 옷매장에서 파는 5~6만원대저렴패딩 정도는 됩니다 심지어 생각도못한 손목 시보리가 있네요 앞서 말한것들이 장점으로 볼수있을거고요 단점은 별거없지만 말하자면 팔쪽에 솜?이 꽉차서 두툼한 핏이 나온다는거 예로들면 염따 패딩느낌 생각하면 될것같고요 문제는 목쪽에 솜이 살짝 덜들어간 느낌입니다 이외에는 지퍼가 싼느낌이 드네요 지퍼가 잘 안올라간다거나 낀거나 빠진다는 느낌이 아니라 지퍼 재질 자체가 저렴한 느낌을 강하게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지퍼만 좀더 좋은재질을 썻다면 절대 저렴해보일 패딩이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착용감도 가벼운 베게들을 두른느낌이라 상당히 편하고 좋습니다 이상으로 대충 쓰려다가 길어진 광고아닌 리뷰였습니다 수정안하고 쓴거라 오타있을겁니다 양해하고 봐주세요.

(2021-02-01 20:30:40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