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3일날 밤에 주문을 하고 바로 돈을 넣어서 4일날 배송 보내 주시겠지 했는데 바로 안 넣어 주시더라고요 5일 날도 6일날은 현충일고 연달아 주말이니까 아 많이 기달려야겠네...라는 슬픔과 빨리 옷왔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으로 기다렸습니다.

당연히 9일날은 상품을 인수 하셨더라고요 그러고 곧 오겠지 했는데 이번에는 cj 택배에서 11일날 07:24 분에 배달지에 도착을 했다고 떳고 배달예정자 번호가 써있길래 그분께 언제 쯤 오시냐고 전화를 걸었는데 통 받으시질 안터라고요 근데 통화중이실때도 있는데 제 전화는 안 받으시더라고요 그리고 12일날 아침에 전화를 다시 걸어보니까 택배가 아니라고 합니다 이 황당한 상황은 뭐죠...? 미스터 스트릿에서도 이 번호를 알려주셨고, cj 홈페이지도 이번호 로 나왔는데... 여기까진cj잘못이니까 화가나도 참았습니다.

그리고 미스터 스트릿쪽에서 cj에다가 전화를 해보라하셔서 전화를 해보니 제 배송예정자가 다른 분 이라면 다른 분 번호를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리고 12일 저녁늦게 배송을 받았습니다. 참 9일동안 ......................고생많이했습니다. 기대감아시죠? 인터넷으로 옷사면 빨리 받고 싶은데.......

옷을 보고는 색도 이쁘고 긴팔이지만 얇아서 시원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옷을 보니 지금까지 일은 다 잊고 빨리 입고 싶단 생각 뿐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16일 처음으로 옷을 입었는데....이게 뭔가요??????//

실밥 처리도 잘 안되있고 팔부분에 실밥들이 다 터졌다고 해야하나요?????어떻게 해주실껀가요????????

양쪽 팔목이 다그런데.......

연락주셨으면 좋겠습니다.